중국 은행 제출용 여권 아포스티유, 사본 공증과 번역이 함께 붙는 구간
중국 은행에 내는 여권 아포스티유는 여권 원본이 아니라, 공증받은 여권 사본 원본대조공증서에 붙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■ 핵심 요약 ① 중국 은행 제출용 여권 아포스티유는 여권 책자가 아니라, 공증사무소에서 받은 여권 사본 원본대조공증서에 붙어요. ② 번역·공증·아포스티유 3단계는 담당하는 곳이 각각 달라, 한 창구에서 이어 붙여야 되돌아가는 일이 줄어요. ③ 중국 은행이 적어 준 서류명과 사용처를 먼저 확인하면 재발급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요. 안녕하세요, 윈차이나입니다. 중국 현지 은행에서 계좌를 열거나 명의를 확인할 때 "여권 아포스티유를 받아 오라"는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. 그런데 막상 준비하려고 보면 여권은 공문서인지 사문서인지부터 헷갈리고, 번역은 어디서 맡겨야 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죠. 오늘은 여권 아포스티유가 실제로 어떤 서류에 붙는지, 번역·공증까지 한 창구로 묶었을 때 순서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정리해 볼게요. 중국 은행에 낼 여권, 아포스티유는 어디에 붙나요? 여권 아포스티유는 여권 책자 자체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, 공증사무소가 여권 사본을 원본과 대조해 발급한 원본대조공증서 에 붙습니다. 여권 원본은 소지자가 계속 들고 다녀야 하는 신분증이라 어딘가에 제출하거나 인증 스티커를 붙일 수 없거든요. 그래서 실무에서는 여권의 인적사항 면을 복사해 공증을 받고, 그 공증서에 아포스티유를 받아 중국 은행에 내는 흐름이 됩니다. 중국은 2023년 11월 7일자로 아포스티유 협약이 발효되면서, 그 이후 한국에서 발급·공증된 서류는 아포스티유 1회 로 중국에 제출할 수 있게 됐어요. 예전에 한 단계 더 거치던 대사관 영사확인은 그때 폐지됐고, 지금은 공증 다음에 아포스티유로 바로 이어집니다. 단계가 하나 줄어든 만큼 앞단의 공증 문구와 번역이 더 중요해졌다고 보시면 돼요. 제도 안내는 외교부 아포스티유 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. ▲ 여권 사본은 이런 신청 서...